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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가능한 건가요?
(민간인 nll 넘나들기)
이종인: 북한1,100톤짜리 대청도에서 건져서 nll넘어가서 이북에다 갔다줬던적이 있습니다.
의원: 본인 뭐하는 사람인데 우리nll을 넘어갔습니까?
이종인:민간인입니다.
의원:민간인인데 우리nll을 넘어갔다고요?
이종인:예.넘어갑니다 우리는....
청중:웃음
의원:황당한 표정
저는 황당하던데 실제 그럴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폭발에 관한 증언 부분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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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view?ra=Sent1201m_View&corp=fnnews&arcid=201404190100224760011263&cDateYear=2014&cDateMonth=04&cDateDay=19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가 다이빙벨을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종인 대표의 과거 국정감사 발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천안함 사태로 뜨거운 설전이 벌어진 가운데 그 해 10월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국정감사장에는 이종인 대표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종인 대표는 신학용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일문일답에서 '폭발로 절단된 배에서 사체를 건져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직접 해본 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옥이 당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의원이 '과학 분야, 특히 폭발 쪽에 전공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폭발 쪽은 뭐 중학교 때 1년간 전념한 적이 있다. 배운게 아니고 실험을 했다"는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천안함 규모의 배로 폭발 실험을 해봤느냐'는 정미경 당시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는 "(앞으로) 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제시하지 못했다.
아울러 송영선 당시 미래희망연대 의원이 '북한 선박에 대해 아느냐'고 질문하자 이종인 대표는 "대청도 부근에서 좌초된 1100톤짜리 북한 선박을 구조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이북에 전달했다"며 민간인 신분으로 NLL을 넘어갔다는 발언까지 해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