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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상은 개방이 맞는데,<br />
옥상문을 개방해놓으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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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범 등 범죄자가 몰래 숨어있다가 범죄를 저지르고<br />
옥상에서 투신 자살하는 경우도 많고...<br />
노는 아이들이 옥상에서 담배피기 등 하며 놀아서 민원이 들어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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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의 이유로 잠궈놓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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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가까운 고층세대에게는 옥상키를 나눠주더군요.

소방법을 지키려면 개방해놓고... 경비원이 수시로 방범을 도는게 맞겠지요.<br />

키를 나눠주는 방법이 좋겠네요...

보안상 문제가 있다면 화재경보기나 경비실과 연동해서 비상시엔 자동으로 열리게 만들면 되겠는데요<br />
정전에 대비해서 베터리 등 별도 전원을 사용해야 더 안전하겠죠....

아니면 현관문도 요즘에는 보안번호로 출입하니까, 그런 보안자물쇄를 옥상문에도 달면 되겠네요..

제가 알기에는 대부분 화재경보기와 연동 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br />
화재시 화재경보와 함께 아파트 옥상문 잠금장치가 열리고 비상계단 전체 불이 켜지고..<br />
출입구 자동문도 열리는등 여러가지가 연동 되어 동작 되게 되어 있어요..<br />
오래 된 아파트도 화재시 옥상문 자동개폐장치가 작동 되게 되어 있습니다.

옥상이 슬라브식이면 화재시 자동개방되는 시스템으로 건축되고 있고 오래된 아파트도 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ㆍ지붕이 박공지붕 이면 지붕으로 대피가 어렵워 평상시에 잠궈둡니다ㆍ사시는 곳 지붕형태 확인부터 해보심이 &#4514;

일단 옥상문 옆에 비상용 도끼라도 비치해 두면 좋겠습니다. <br />
범죄 예방을 위해 잠궈 놓는 건 이해가 되는데, 자살 방지 차원이라면 이해불가입니다. <br />
죽을 마음을 먹은 사람은 어디 가서든 죽을 것 같습니다 <br />
자살 하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을 타살 시킬 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