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기가 차군요... 저걸 보고 또 그런 내용 없었다고 우기는 넘들이 있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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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문서 위조가 아니라 공동영상 위조(?) 라고 해야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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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화면은 타 방송국에도 다 녹화되어있다는 것... 다들 입다물고 동조하는 것이죠.
혹시 네티즌이 장난 쳐 놓은 영상은 아닐까요?<br />
자막을 덮으려면 아예 시커멓게 하든가, 글자가 뿌옇고 번지게 되거나 모자이크로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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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에서 감출 일이 있으면 언론에서는 그걸 들추어내야 하는게 정상인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br />
검, 경, 언론, 기타 각계 간부들이 무슨 종교단체나 비밀결사조직 같은걸로 뭉쳐 있는 건 아닐까요?<br />
예를 들어 신천지나 프리메이슨 같은거 말예
아..정말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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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애초에 진도VTS는 교신을 완전 놓쳤다..관제시스템에 공백있다.라는식으로 관제시스템문제로 몰았었는데 끝내 7시8분경부터의진도VTS와의 교신사실이 밝혀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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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신했다고 하면 될텐데 그 부분을 처음엔 굳이 숨겼어요.그러다 이렇게 들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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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내용은 현재 비공개중이고 공개된다해도 편집흔적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의심대상이 될수밖에 없게
지금까지 교신 내용중 나오지 않은 것은 세월호와 회사와의 교신내용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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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하건대 저것은 세월호가 진도VTS와 교신 이후에 회사에 사고 내용을 알리고 그 사이에 진도VTS는 방송을 통하여 사고사실을 전파하고 그 이후에 회사에서 방송국에 연락을 하여 사후조치를 한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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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진도VTS중 어디가 먼저 교신이 되고 사고내용을 전파하였는지 모르겠으나 회사가 개입한 것으로 생
7 시 대에 중대한 배 이상으로 신고하였는데, 엔진은 작동하니 섬쪽으로 계속 운항하면서 피할곳을<br />
찾았던게 아닐까요? 세월호가 나중에 진도와 통화할때 왜 구조선이 안오냐고 수차례 물어보면서<br />
승객들에게 기다리라고만 한것도 7 시때 신고했는데도 안오니 의심이 들어서 그런거 아닐지,<br />
그러니 승객중 8시 30 분에 배가 이상하다며 119 에 신고하고 그랬겠죠.<br />
이미 8시 50분 훨씬 전에 심각한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