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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준석 & 손수조 이런 '선수'들도 노땅 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정몽준이 막내 아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두달 정도 되었다는데,
싸가지를 보아하니 차후 새누리팀에게 딱 어울릴만한 거물급 신인 입니다.
구지 대학까지 가서 공부 할 것도 없고, 이왕 소속팀도 없으니 하루 빨리
구단복 입혀서 필드에서 바로 뛰게 한다면 젊은피가 가뜩이나 부족한
새누리팀에게 큰 활력소가 될 듯 합니다.
감히 되련님의 엄청난 잠재력을 썩히는 것이 안타까워 미개한 국민이 한말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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