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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가 역사적으로 많네요. 임진왜란, 병자호란, 몽고침략.... 정부나 나랏님을 못믿는 국민정서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죠. 백성이 위태롭고 힘들때 .. .위정자들은 항상 말로만 그들 곁에 서고.. 때가 되면 헌신짝처럼 버렸죠. 오죽하면 임진왜란 초기 일본쪽 기록엔 점령지 조선백성들이 저항없이 오히려 환영해서 깜놀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민초들이 평상시 시달렸으면 그랬을까요?<br />
이런거도 전통인가 봅니다.<br /> 그런데 이렇게 계속되도 정신 못차리는 궁민은 도대체 왜그러는 거냐구유.
5천년 역사가 있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할 정도입니다.
우리의 5 천년 역사 정말이지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할때 아닌가 생각합니다…<br /> 우린만 인정하는 5 천년 역사 아닌지…그냥 냉정히 생각해서 자치권이 아직은 아닌것 같다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