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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도 감추려다 YTN 보도로 감추지 못한거 같아요. 처음엔 사실조차 얘기없다가, YTN 보도후에는 그런사실없다는 조사본부 발표보도 .... 이제는 녹취록으로 내용공개... (이 녹취록은 전체 다 공개한건지도 의심스럽네요)

전문가가 나와서 전쳬 교신 내용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워낙 편집의 대가들이라...

분명히 오늘 오전까지 합수부는 진도쪽하고 교신한 사실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엇때문에 한나절만에 정반대로 사실관계가 뒤집혔는지 모르겠는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SNS로 퍼나르면 엄벌에 처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합수부는 사실을 은폐한 꼴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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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가 처벌받아야 할 사람들인지......

이런 사건 처리에 있어서 투명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 정부의 일처리가 너무 아마추어적이라 참

녹취록이면 그대로 들려줘야 하지 않나요? 웬 자막 방송? 귀 어두워 못듣는 것도 아닌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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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불신 키우고 있구만.<br />
지들이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br />
처음 없다고 한 놈 허위 사실 유포로 체포되어야 하지 않나요?

기울어진 배에서 선장 도망치던 그때라도 , 구명조끼 입고 전부 바다에 뛰어들라 했으면 생존율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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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일수 있었는데 .. 안타깝고 속이 콱 맥히는 심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