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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매전 이거뜨리.. 법까지 바꿔가며 방재청 의 재난관리 업무를 안전행정부로 이관을 했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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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관후 처음으루다.. 이번 건이 터진거쥬... 그런데.. 8시 55분이 아닌 8시 10분이 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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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들은 총체적 난국에 빠지게 되거든유.. 아마도.. 새끼들이 짱구 굴리는거 같어유...

시간도 이상하고 선장은 배 돌린 이유에는 답변을 안하고<br />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 같네요. 스토리 짜맞추느라 구조는 뒷전이었고....<br />
거의 예전 사태의 재방송꼴로....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봐도 첫날부터 전혀 구조가 이루어지질 않았다는 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br />
구하려는 마음이 컸으면 아무리 악조건이라도 방법이 왜 없었겠어요 평범한 제가 생각해낸 방법도 몇가지는<br />
되는데..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질질 끄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지금입니다.

선장이 잘못한 것은 분명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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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양반도 피해자 일 수 있습니다. 해경에서 뭔가 비밀을 알고 있는 승무원과 선장에게 연락해서 우선적으로 탈출 시켰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입을 맞추기 위한 신병확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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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식한 종자라도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태연하게 먼저 구출되고 선장이 아닌척했다고 하고, 돈까지 말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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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은 누군가에게 이용당하고 폐기되는 형상일

선장도 피해자라는말은 제발하지마세요..

선장과 선원은 적어도 용서받지 못할겁니다.

배가 어찌 되었건 신고 접수 시간으로 볼 때 모두 다 살릴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네요.<br />
죽일놈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br />
신고 접수 받고 구조선 출동했으면 다 살았을텐데...<br />
이 무능하고 저주스러운 정부와 관련자들이 다 죽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