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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을 보면 선장도 할 말이 좀 있나봅니다.
어느 전문가는 '그 주위의 해류가 심하고 또한 높이가 있어서 퇴선명령 자체가 그 당시에는 더 위험 했을 것이다.' 라고도 합니다.
즉, 선장은 나름 수평유지가 될 것으로(급격히 쓰러지지 않코) 판단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그경우에는 선실이 더 안전하다고도 하네요.
물론 탈출용 때목은 작동불가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겠죠.
아마, 짐작컨데 제판과정이 볼만 하겠습니다.
정작 궁금한건..
http://www.ytn.co.kr/_ln/0115_201404191848313122_001
해경에서 숨기고 싶거나 발표하기 꺼려운 내용들이 있나봅니다.
위 뉴스에서는 선장(?)과 대처 과정을 서로 이야기 하고 있었나봅니다. 해경은 위 내용을 왜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건지 궁굼하군요;;
어느님 말씀처럼 총체적 난국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