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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결함이 있었울것으로 보입니다.<br />
전 현직 선원들의 인터뷰에서 선체 균형을 잡아주는 물탱크 좌우 각3개 총 6개가 이상이 있었고, 회전시 균형을 잡아주는 좌 우 스테빌라이져

소위 밸러스트 탱크 라고 하는것을 말하는것 인가요? <br />
그것과 급격한 진로변경 과의 연계성이 <br />
관계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은요...<br />
한미연합훈련중인 잠수함 발견 -> 급조타로 선체침수 -> 진도관제센터교신 -> 군사기밀로 잠수함대피까지 시간이 걸림 -> 관제센터 세월호에 탑승객이 목격하는 것을 방지 이유로 선내에 머물게 하라고 지시 -> 세월호 선장은 어쩔수 없이 승객 대피안내 못함 -> 점점 가라앉는 배, 선장 극도의 갈등상황 -> 결국 세월호 빠르게 가라앉고 선원만 구조됨 -> 선장은 구조후 비밀 발설 못함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 허둥됨

세월호 선체 결함이 있었울것으로 보입니다.<br />
전 현직 선원들의 인터뷰에서 선체 균형을 잡아주는 물탱크 좌우 각3개 총 6개가 이상이 있었고, 회전시 균형을 잡아주는 좌 우 스테빌라이져가 있는데 좌측 스테빌라이져가 가끔 이상동작을해서 수리하려고 도크에 넣었으나 부품이 없어서 수리를 못했고 물탱크도 수리를 했다는데 고쳐지지 않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br />
<br />
조타수의 이야기도 키를 돌린것보다 훨씬 많이 돌아같다고 하는것

뭐가 있긴 있었던 것 같은데......그게 뭔지를 말해주지 않는 느낌.... 인데요.

이것이 교신내용을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라고 생각함...

유연근님 말씀대로라면 , <br />
선장은 그걸 알면서 운행했다는 것이군요<br />

결국 핸들이 잘 안도는차를 운전한 결과 인건데 아무리 바보같은 선장이라도 그런 문제를 <br />
알고 배를 출항하지 않았을거 같습니다

추측입니다만, 일단 과적을 했고, 컨테이너등 화물을 쇠사슬로 묶어야 하는데 일반 밧줄로 묶었고, 벨러스트 탱크에서 균형을 못마춰서 한쪽으로 기운상태로 운항중 변침을 했지만 좌측 스테빌라이져 동작불능으로 선체가 더 기운상태서 화물까지 넘어 가면서 중심을 못잡고 넘어간것으로 보입니다.<br />

선장은 몰랐을 가능성이 크죠. 출항할때마다 배 검사를 하지도 않을 거고, 울 나라 특성상 검사를 해도 거의 형식적인 거라.

이번 구속된 선장과 3항사는 기존 세월호를 운항하던 선장의 휴가로 대타로 투입된 선장이며 초보3항사 입니다.<br />

선장 말대로 10분만에 벌어진 일이라면, 선사와 감독기관의 책임이 훨씬 더 커지네요.

보통 기계를 만들때 작업자가 명령을 내리면 <br />
내린만큼 이동했는지 피드백 이 오게 해서 <br />
확인하는게 통상적인 방법인인데 <br />
배의 키는 그렇게 제작 않하는건지 ?<br />
<br />
저처럼 이렇게 논리적으로 상황을 분석해볼려는 국민이 많을거 같은데, 뉴스에나오는 정보는 너무 앵무새처럼 같은 상황만 반복 하는군요

아침에 SBS 인가에서 방송 했다는데요<br />
일본에서도 같은 조선사에서 같은 설계로 만든 배가 이번과 똑같은 항적으로 움직이다 침몰 했다고 하네요<br />
그래서 같은 종류의 배가 계속 운항을 하다가는 비슷한 사고가 나게 되어 있다는 내용의 논문도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