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별 문제 없을 땐 부칸이니 또는 국제적 경제 위기니 떠들고 전문가, 정부가 나서 온갖 처방을 씨부리지만,
정작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국민들에게는 걍 평상시처럼 행동하라고 하고는 아무런 대응 방안이 없고 정부 당국은 열심히 하고 있다는 개드립만 시전하다가 죽어 나가는 건 일반 국민들뿐.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때도 국부란 새끼는 서울은 안전할 것이다라고 하고는 다리 폭파하고 지 혼자 도망.
IMF때도 외환 졸라 많다고 망하기 하루전까지 구라치다가 하루 아침에 돈 없다 드립.
삼풍 백화점 때도 건물은 안전하다. 평상시처럼 영업하라고 해 놓고 건물 폭삭.
정말 지긋지긋한 나라라는.
이런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비상시국에 정부 비난하다고 지랄하고,
또 좌빨이 어쩌고 지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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