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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들이 극적으로 그 안에서 살아있었다면 첫날에 구조했어야 됩니다만.<br /> 근데 첫 날 전원 구조라고 개구라 까서 하루 그냥 허공에 날러버린 게 마지막 희망을 끊어버린 결정타라 생각되네요. 지금쯤은 이미,,<br />
고 정주영 공법이 생각나네요. 유속이 빠르면 바위라도 싫어와서 앞에 깔아서 유속을 잡았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진정 구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br /> 실제 투입되는 분들 외에는 말이죠
유속 어쩌구 하는데 첫날 H빔 등 철골을 이용해서 2기둥 정도만 바닦까지 내려서 뻘에 박았으면<br /> 1.뱃머리도 아직 멀쩡할 거구요 2. 유속에 영향을 줄여 준 작업공간이 생겼을 겁니다<br /> H빔 다섯개나 여섯개 정도 볼트채결하면서 내리면 그 길이는 충분하죠 힘들면 육지에서 만들어 한쪽은 바다에 빠트리거나 바지선에 실은 후 배로 원하는 위치까지 끌고가도 되고요...H빔이 중량 문제가 있다면 더 가벼운 대체품들도 찾아보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