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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를 쳐도 빨아주는 인간들이 넘쳐나니까요.<br />
콘크리트 뇌를 가진 수꼴 벌레들요.

본능적으로 나오는거겠죠. 수치심이라는게 없는거 같아요.

뭐든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는 등신들은, 구라까지도 긍정적으로 보나 봅니다.

한번 시작하면 관성이 되고 관행이 되고 자기검열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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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은 곧 알아서 기기라는 제법 괜찮은 스킬이 되죠. 그렇게 되면 분명 위로부터의 보살핌이 결국엔 주어지는걸 모두가 목격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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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안그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공중파가 아닌. 소규모의 인터넷 방송으로 진실을 접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비통합니다. <br />
고발 뉴스에서 방송 해주는 방송을 보니, 현장은 거의 무정부 상태더군요.. <br />
피해자인 국민 스스로가 국민을 보호하고 해결을 해야하는, 이게 국가입니까..??

지금 방송사 낙하산 사장들의 임무일테죠.<br />
게다가 무능한 정부 쉴드쳐주면... 그 댓가가 또 따로 두둑하게 주어지는 걸 아니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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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및 신문 내용 그대로 믿고 흥분 하는분들 넘쳐납니다.

아버지께 진실된 현장을 보여 드리니 불쾌해 하시네요. 뉴스에서 나오는 그림이 더 마음에 드시겠지요

안구하는 건지 못구하는건지? 참 답답하네요. <br />
3동안 뭘 했는지?<br />
오징어 배 집어등 얘기하니 반영한다고 하구, 시신 유실로 그물망 치자고 하니 친다고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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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전문가들 집단들은 뭔 전문가 집단인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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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우리 나라에서 사고 나서는 구조 되기가 힘들겠다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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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도 잘 못하고, 관리도 못해서 구조를 못하는 정부<br />
2. 최대 지원은 하는데 여건이 안돼서 힘들어 하는 정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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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2의 상황 중 2처럼 비추고 싶은 거겠죠. 한마디로 정치적 계산이라고 봅니다.

사고 나도 저기 미국이나 유럽가서 사고 나야겠습니다.<br />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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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구조를 바라는 건 포기해야 할 듯...<br />

와중에 사복경찰 심어놨네요,,, 광란의 시대

사복경찰들이 거기서 뭘 한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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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립된 지휘체계 없이 각 정부부처들이 몰려있고 각각의 계통에서 뭔가 하고있다는 메세지를 그냥 막 던지는 것일거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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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란 사람들 그런게 거의 체질화 돼있으니까요. 실제로 본인들은 스스로의 말이 거짓말이란 의식도 없을 겁나다. 뭔가 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대책이라고 믿고 있을테구요, 그것의 살제 실현 여부는 중요하지지 않습니다. 시키면 밑에서 하는게 여태까지 해왔던 자기들 일 하는 방식인데, 이런 대형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