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사진 있습니다.양해 부탁요)

안녕하세요.별볼일 없는 회원 재등장입니다.

갤러리에는 한달도 넘었고 게시판에도 근 20일만의 재업입니다.



요새는 너무 바쁩니다. 개천절도 일욜도 없었다는;;



이번달 중순까지 제안하는 프로젝트 관련하여 디자이너인 저는

가라 모델링(제품화가 아직 안됐으므로)과 사진합성으로 그럴싸한

제품이미지사진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제안서 안에 들어가는 수많은 이미지와 약식 카다로그(6페이지 정도)작업까지;



지금 쓰러질듯 하네요.사실 여기에 글올릴 정신이나 기력도 없었습니다.

바쁘기 전에는 나름 케이블질좀 하다가 그것도 멈춘 다음에는 영 시스템에 변화가 없어서리...좀 격조했습니다.








여전하지요.온쿄궤짝에 데논1500시디피,럭스만 58A인티,야마하 튜너,프로젝트 턴.

그동안 변경은 꼬냑 옆에 엔저라디오가 살포시 추가가 된것이고요.



그래도 내년쯤은 다시 달려보렵니다.

오디오는 역시 바꿈질! 정착은 개뿔;;;;

몇가지 후보를 생각중인데..역시나 그리운 얼굴들의 재등장입니다.

엘락..에이튀씨...기타 등등이죠.








엘락 247입니다.현재는 상당히 비싼듯 합니다.

243은 몇대 팔리는것 같은데 247은 아직 갤러리에도 어디에도 미등장이군요.

어쩌면 신품구매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들지만 최대한 중고를 노려보겠습니다.

내년쯤 교체 예상하니까 그쯤에는 뭐 안나오겠습니까..적어도 지금보단 신품가가 내려가 있겠지요.

방이 좁으니 다운파이어링 방식 덕트도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엘락247을 들이면 앰프는 멜로디로 가볼 생각입니다.

H88A 시그너쳐입니다.

럭스만 58A는 그대로 유지해도 좋을듯 하네요.








두번째 후보는 언제나 앰프걱정에 불발이 나는 ATC.

20MK2이런건 너무 비싸고...요 SCM19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덩치큰 북셀에다 ATC니까 톨보이급 저음을 들려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ATC는 역시 앰프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ATC로 가게되면 역시 오퍼스 조합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 PMC나 스펜더 SP100,하베스 슈퍼 5? 등의 후보들도 있는데요..

일단 유력한건 이 두가지.



현재 생각으론 앰프가격의 부담으로 이번에도 ATC는 물건너가거나

멜로디 H88A 시그너쳐의 구동력을 함 믿고 ATC 19를 들여보거나

그냥 엘락이로 가거나 셋중 하나가 될듯 합니다.



뭐 언제나 지름계획은 즐겁습니다. 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