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나 기관이 똥 오줌 못가리는군요.
이제서야 그물을 치니
잠수사용 데크(?)를 빌려오니
채낚기 어선을 야간 조명용으로 쓰니 등등...
만약 전시라면 안봐도 비디오 입니다.
이 나라를 떠나는게 제명대로 살 방법인 듯...
제일 기본 중의 기본인
탑승자 인원 파악조차 못하니
만약 담당자가 민간회사 직원이었으면
바로 잘렸을 겁니다.
철밥통이 좋긴 좋군요.
생존의 기대는 어려울 듯 합니다만
한명의 기적이라도 보고 싶습니다.
며칠 내내 멘붕상황이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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