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디오력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대략 저가형으로 모든 것을 만족시키는 걸 찾기는 어렵다고 판단되어 스피커를 두조 운영하려고 합니다.
지금 운영 중인 스피커는 클립쉬 KG 5.5 입니다. 락음악이나 팝, AV에는 이 가격에 대안이 없을 정도네요. 하지만 클래식엔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종류의 스피커를 한 조 더 운영하려 하는데 일단 클립쉬가 너무 커서 좀 작았으면 좋겠습니다 (앙증맞을 정도로 작고 귀여웠으면...)
당장 일감으로 떠오르는 건 복각 1S나 3/5A인데 3/5A는 예산을 한참 초과하고 그외에 떠오르는 건 다솜이나 풀레인지류 등도 생각납니다만 예산은 중고가 복각 1S 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알고계신 것 중에 작으면서도 소나타나 독주곡 같은 소편성 클래식에 좋은 스피커 추천 바랍니다.
ps. 클립쉬와 복각 1S, 둘을 합치면 중고가 90정도인데 90정도짜리 하나로 락과 클래식을 양쪽 다 만족시켜주는 걸 찾는 건 어렵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