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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구조작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br />
잠수해 들어가는 것도 불가능하고, 잠수해 들어간들 생존자가 나올수 있는 방법도 없고..<br />
그저 유가족과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시간을 끌기 위한 면피성 쇼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br />
천안함 사고를 겪고도 대책도 방법도 만들지 놓지 않은거죠.<br />
달을 몇번이나 갔다올 천문학적인 돈으로 강바닥이나 파고 강에 공구리질이나 해대며<br />
기본적인 연안구조장비 예산

맞을겁니다. 어제 지휘관도 인터뷰할때 잠수는 우리 군에게 맏기고 민간은 주변 정리하며 서포트 하라던...그때 이거 뭐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수사 시계가 제로라고 하고 유속이 빠르다고 하여 저도 구조가 거의 불가능 하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관계자라는 사람이 목숨을 걸고 구조하려는 민간 잠수사들에게 그런 발언을 하면 안되죠.<br />
왜이리 사람들이 경솔한지 모르겠습니다.<br />
저번 JTBC 앵커나 공무원, 정치인들.......그냥 입다물고 일만 했으면 좋겠는데요.

생존자가 있다면 감압 절차가 중요할거 같은데 설비는 준비되어있을까요?

그렇군요. 들어가는 건 잠수사 개인 능력에 따라 가능할 수 있어도, 데리고 나올 방법은 없군요...<br />

9인용 감압 챔버 1대가 현장에 있다는군요.<br />
산소통 장비 채워주고 일단 서서히 데리고 올라오면 <br />
3시간 단위로 9명정도 구조 시도는 가능할거 같은데요.<br />
물론 쉽지는 않겠죠. 의식도 있어야겠고....<br />

udt도 감압장비를 하고 배안에 들어가는건 목숨 걸고 하는 일이라네요.. <br />
하물며... 더 이상 말은 못하겠습니다.. <br />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어떻게든 한 사람이라도 구조 되길 바랍니다..

이 여자분 홍가혜씨라고 허언증으로 유명한 분이라고 합니다.

물속에서 벽하나두고 대화했다는 건 말이 안되긴해요....그래두 진짜면 좋겠고 한명이라도 더 살았으면 좋겠따...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