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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일 이 선장은 병원에서 젖은 지폐를 말리며 “사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 선장은 16일 선체에서 무사히 탈출해 오후 2시 전남 진도군 진도읍 한국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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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애들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제대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데
뭐 이런 작자가 있는지 수백명 고귀한 생명을 잃게 될지도 모르는데
기껏 지 젖은 지폐를 말리고 있다니 정말 분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