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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무슨 조롱을 당하든 분을 당하든 이 사람의 앞으로의 운명이라 보긴 하는데..그래도 요 건을 냉철히 보자면..지폐를 말리는 이 사람의 탈출후 일상 자체는 도리없는거라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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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의도적으로 이 사람의 초라하고도 무심한 일상을 조명해놓고 두들겨맞도록 기사를 만들어놓은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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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폐를 말리든 뭘 먹든 뭘 싸든 조롱거리고 분덩어리가 되는것도 어쩔수 없고 그런것 같네요.

나이많은 그양반도 역시나 사람인지라 지금 지정신이 아닐겁니다 . 혼비백산으로 배에서 튀어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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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지만 , 사안이 사안인만큼 앞으로의 뒷감당을 어떻게 해야할지 엄두도 못내고 있을겁니다 .

발빠르게 몸성히 탈출한 인간이 왜 병원에 입원해 환자 코스프레 하는가 했더니<br />
병원온돌에서 돈 말리려 입원한거였군요.<br />
나중에 휠체어 타고 와서 당시 충격으로 인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며<br />
부분기억상실증 주장하면 무죄 되려나?<br />

헐~~~@.@

이새퀴는 폐선에 묶어 수장시켜버려야함

돈 말리는 정신이 있다는게 쇼킹한거죠 기자가 관찰잘했고 기사를 잘쓴거죠

윤창중이도 한국으로 도망오면서 맨 먼저 한일이 마일리지 적립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