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원래 volte 서비스에 대해서 현재의 3g 음성 통화에 비해서 아주 낮은 요금 체계를 요구했었습니다.



헌데 이동 통신 삼사는 공통적으로 "초당 요금제" 를 고집했고 또한 실제로 그걸 관철해서 약간 낮은 요금을 채택하는 방식을 선택했죠.





원래 volte 는 데이타 요금제를 이용한 통화인데 구시대의 유물인 초당 요금제를 과금 체계로 선택을 한것이죠.







헌데~~~~







volte 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단말기라 해도 데이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으면 volte 통화를 할수가 없다라는 모순된 정책을 skt 와 kt 가 사용자에게 불합리한 정책을 강요하고 있죠.





volte 에 요금제는 초당 요금제로 정해놓고는 데이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으면 volte 통화를 할수 없게 막아 놓은 형국이니까요.





초당 요금제 체계는 기존의 3g 음성통화 요금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정했다면 volte 가 지원되는 스마트폰에는 공통적으로 volte 가 기본 디폴트로 on 되어야 옳다는 얘기죠.









아니면 남자답게 volte 통화를 데이타 요금제에 통합해서 데이타 양을 차감해서 통화하게 만들어 놓던지 말입니다.





kt 던 skt 던 참 구질 구질하게 요금제를 설계하는 구석이 있습니다.







헌데 이렇게 얘기하면 lg u+ 는 왜 빼냐는 얘기를 할수 있는데 lg u+ 는 현재 기본 요금제에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volte 통화가 가능합니다...뭐 여기에는 사정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사용자는 해피한 상황이니까요.





lg u+ 는 3g 망이 없고 2g 망을 약간 업글해서 3g 망이라고 우기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찌됐던 포화 상태인 3g 망 보다는 lte 망으로 통화하게 유도하기는 것이 서비스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한 정책이기는 한데 사용자에게는 해피한 상황이 된것이죠.





kt 와 skt 에 질문을 던지자면 " volte 는 음성통화 입니까? 아니면 데이타를 이용한 통화 입니까?"







volte 지원 스마트폰 단말기는 데이타 요금제 가입없이고 기본적으로 volte 통화가 가능하도록 요금제 정책을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초당 요금을 내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에 아주 합리적인 요구라고 kt 와 skt 에 요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