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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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다고 해서 남들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적당한 요구가 아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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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희노애락에 전국민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이고 경제가 커지면 그런것 기대할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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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가 아닌이상에는 말이죠.
그 와중에는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부도막으려고, 신용불량자 탈출하려고... 여러가지 이유로 남겨진 세상에서는 "the show must go on.."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린학생들도 불쌍하지만 집에 있는 내 새끼 생각도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라고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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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마음은 공감합니다. 국세청장이 뭐라할 권한이 있는건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