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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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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다고 해서 남들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적당한 요구가 아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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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희노애락에 전국민이 동참하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한 요구이고 경제가 커지면 그런것 기대할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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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사회가 아닌이상에는 말이죠.

진영철님 말씀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이용수님 말씀에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br />
오늘은 그런 웃음들이 너무 불편하네요.

어제오늘,,,그리고,,,당분간은,웃음들이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br />
방송을 머라는것보다 불편한 마음의 표현인거는 아시자나요,,

이용수님 기분은 알겠는데.. 이건 아닌듯...<br />
진영철님과 같은 의견이네요

그 와중에는 처자식 먹여살리려고, 부도막으려고, 신용불량자 탈출하려고... 여러가지 이유로 남겨진 세상에서는 "the show must go on.."해야 하지 않을까요? 어린학생들도 불쌍하지만 집에 있는 내 새끼 생각도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라고 다른 시각에서 생각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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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마음은 공감합니다. 국세청장이 뭐라할 권한이 있는건 아닌것 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41&aid=0002194349<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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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야죠, 프로야구도 응원 안하는데요...

저도 좀 찝찝합니다<br />
토요일 1박2일 예약해 놓고<br />
가기는 가겠지만 왠지 마음이 무겁네요

이런 난리통에는 악어의 눈물이라도 흘릴줄 알아야......<br />

....그래도 각자의 삶이 있는데 모든 국민이 손놓고 애도만 하고 있어야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