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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내부사진 보니 , 소름끼치게 영화 타이타닉 3등 객실처럼 생겼어요.
침수정전으로 등까지 꺼졌다면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자력으로 출구 찾기란 거의 불가능할것 같네요.
이럴때 역할하라고 승무원들이 있는데 뭐하고 있다가 제일 먼저 배를 버리고 탈출했는지 --.--
한 가지 드는 의구심,
침몰직전까지 최소 수십분의 시간이 있었을텐데 가족들에게 문자나 전화가 쇄도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그만큼 상황이 급박했고 생각보다 매우 빠른 시간에 물이차고 순식간에 잠겼다는 얘기가 아닐지..
예감은 안좋지만,
좋은 반전의 소식이 들리기 두 손모아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