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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바로전까지 최악의 공포와 고통을 당했겠죠.
수학여행 없애버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지금과 같은 단체수학여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가 의왕 우성고 다니는데, 오늘 아침 제주도 수학여행 간다고 출발했습니다. <br /> 다행히 비행기편으로 무사히 도착했다는 문자 받았습니다만, <br /> 이건 뭐... 정말 남의 일이 아니네요.. 착잡합니다.
조카가 안산에 있어서 전화해봤는데, 다행히 그 고등학교가 아니더라구요.<br /> 정말 휘유~~~ 했지만, 그 배에 들어있던 학생들 정말 안타깝네요.
저도 마음이 너무 무겁네요..
꼭 전교생이 같은 곳으로<br /> 같은 교통수단으로 여행을 가야하나요<br /> 옛날처럼 여행을 자주 못가는 시대도 아니고<br /> 제주도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한번 이상은<br /> 갔을 것 같은데ᆢ<br /> 저야 25살에 처음 가봤지만.....
저도 하루종일 눈물이 나고 일이손에 안잡히네요<br /> 어른들 잘못으로 또 청소년이 이 이런비극을 당하니<br /> 한명이라도 더 구조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딸이 안산 고잔고 1학년 재학중인데 지인들께 전화 여러통 받았네요.<br />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서 하루종일 멍하고 마눌은 눈물 훔치고 있다네요....ㅠㅠ
정말 수학여행 없애야 할거 같습니다.<br /> 사건사고가 너무 많이 나요.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수학여행 진짜 없애야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유달리 사건사고가 수학여행가는 길에 많은거 보면, 아무래도 나이어린 학생들만 태우고 다니다보니 긴장감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br /> 여유있는 집이야 제주도 얼마든지 갔다왔을거고, 여유가 없는집은 수학여행 가는것도 부담스러울테니 말입니다.
수학여행없애는 거 찬성합니다.<br /> 어른들의 욕심때문에 수련회, MT, 수학여행간 애들이 무더기로 희생당하니 없애야 합니다
오전에 침수라고 해서 다행히 큰 사고는 없겠구나 안심하고 일하다가 두시 쯤 라디오를 듣다가 상황이 증폭된 걸 보고 맨붕이 왔다가 열심히 뛰는 현장의 군.경들을 제대로 써포트 못해 주고 갈팡질팡 우왕좌왕에 무능력의 극치를 달리는 지휘체계를 보며 현재 완전 열폭중입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br /> 어린 학생들이 공포에 떨었을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뉴스보면서 울음참긴 첨이네요 이런후진국에태어난게죄죠 ㅜ ㅜ
ㅠ.ㅠ
단체여행은 짜증남,,,,,,,,,선생도 힘들고 학생도 힘들고,,,,,,,,,,,,,,
이건 수학여행 문제가 아닐텐데 그냥 없애면 끝이군요
그냥 방학을 5일정도 늘이고 방학 기간중 학급별로 수학여행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