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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 진짜 심각 하네요..

기자가 아니라 기자새끼죠 개새끼

극단적인 상황에서 인성이 들통난거죠.

영어단어, 수학공식만 외우게 하는 교육의 결과죠..

역시 인성교육이 먼저란걸 뼈저리게 느낍니다. . .<br />

안행부 차관(?)이란 사람은 오후 4시 피해상황 브리핑에서 피해자 인원집계가 계속 다르다는 질문포함 모~ 든 질문에 대해서 "확인하고 발표하겠습니다." "파악중에 있습니다." 라고만 답변하더군요.. 그게 무슨 브리핑인지 머리에 생각은 하고 기자브리핑에 임한건지.... 청문회에서 자기방어용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태도로 일관해 듣다가 짜증이나서 육두문가가 나오더군요..

귀뺨을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그리 큰 인재사고들을 겪어보고도 제대로된 시스템이 없다니;;;;<br />
이 놈의 나라는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네요....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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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한테 " 두 유 노우 싸이? " 한 넘이나 저넘이나....에효

무늬만 기자인 인간들이 너무많아요 ㅜ ㅜ

손석희씨가 몇년을 쌓아놓은걸 한방에 무너뜨리는군요.

손석희앵커 방금 그사안에 대해 거듭사과멘트를하네요..기자도 진심반성중이며 자신이 제대로이끌지못해 생긴일이라며 자책도하고요..손석희앵커라 진심이느껴지는 개인적 입장입니다..

반성하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