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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올해 최대 대사건이군요...

노인네 주댕이를 그라인더로 ㅡ. ,ㅡ<br />

게속 좋지않은 일들이 터지는군요.<br />
이건 하늘이 노해서 그럴겁니다.<br />
선량한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으니~<br />
ㅠ.ㅠ

다 구조됐다고하길래 큰배라서 천천히 가라앉아서 큰화를 면했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왠 날벼락인가요....

대피를 지휘해야 할 선장과 고급 선원들이 제일 먼저 헬기로 탈출했다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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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끼들인지 얼굴이 궁금합니다. 정말.

아마도 선장이나 승무윈이 승객을 빨리 조끼입혀 바다로보내야하는데 설마하며 시간을 끈거 아닐까요 바다로 보내서 다른 문제 생길까봐<br />
배가 기울며 가라앉기 시작하면 한쪽으로 사람이 몰려 넘어지고 엉키면 더 못 빠져 나올텐데요

승객수 이상의 구명 장비가 있었을텐데...어린 학생들이 많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만약 선장과 선원들의 행동이 사실이라면...절대 묵과해선 안될것같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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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천안함 함장도...나중에 훈장받았었나 그랬죠...ㅠㅠ

직원들과 점심 먹으며 이것도 북한이 했다는 뉴스 볼것 같다고 농담했는데 진짜 그럴 분위기네요..<br />
전원 구조라 해서 다행이다 했더니 참...<br />
제발 모두 무사히 구조 되길 빌어야 겠습니다.

구명조끼도 승객수에 맞춰 다 비치했는지도 의문이네요

문제가 발생하면 수정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없고..<br />
그냥 무조건 북한 탓이고, 노조 탓이고...<br />
참.. 이나라 정말 비전없네요.

북한이 남해까지 내려와서 그랬다고 하겠지요.<br />
에효......

구명조끼 승객수만큼 비치하고 빨리 조치했으면 일이 안커졌을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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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는 소설 작성 여부로 회의중이겠네요.

기사보니 안내방송으로 선실에 있으라는 방송이 나왔다던데 사실이면. . . .허 참. . .

북한이 이제 인공 암초도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나 봅니다.<br />

선장과 고급 선원이 제일 먼저 구조 헬기로 탈출한 건 이미 보도 됐어요.<br />
1등 항해사는 전화 인터뷰도 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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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탈출할 상황이면 이미 침몰이 기정 사실이었단 판단이었을 건데, 갑판으로 모두 대피라도 시키고 탈출을 하던가 했어야지... 죽일 놈들이 탈출 지휘는 안 하고 먼저 도망을 가면 애들은 어쩌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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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부모면 칼 들고 쫓아갑니다.

다음에는 290명 생사불명...ㄷㄷㄷㄷ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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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들이 도와준 인원은 아직 명확하게 파악안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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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잠길때까지 2시간 이라는데 도대체 뭘 한건지...

점점 생사불명 인원이 많아지는데........... 끔찍한 사고로 변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에효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가요.. 허허 ㅠㅠ

대형사고가 끊이지않네요. 나라가 망할려고그러나? 선거 같은거만 잔뜩 신경쓰고 안전에 무신경하니<br />
이런 대형 참사가 계속되는군요. 무능한 정권,

소설쓰는 정부와 방송국들...정말 이거마져 북한소행 이라고 한다면 정말 이 나라에 미련을 버리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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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어린생명은 희생 당하고 어디서는 면피용 시나리오 작성에 열을 올리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