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태어나면서 리시버, 스피커, 스탠드, 우퍼 등등 모두 처분하고

단촐하게 살았었는데, 그새 10년이 넘게 지나고



5.1채널을 다시 꾸며보려고 합니다.



일단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최대한 재활용해서

아주 아주 저렴하게하려고 하는데요.



보유장비



- 리시버: 아남 ARV6000

- 스피커: JBL control LA 2조, 인피니티 뭐시기 2조, 에어로 센터 1개, 액티브 우퍼

- 프로젝터: NEC 뭐시기... (1024x768 해상도)

- 스크린: 윤씨네에서 구매해야 할듯..... 120인치로 여기가 젤로 좋겠죠?



여기서 공간의 부족으로 JBL을 프론트로 쓰고, 인피니티를 리어로 쓰려고 합니다.

리어는 매달곳이 없어 스탠드가 필요합니다.



리어용 스탠드 정도만 구입하면 일단 어찌 버텨볼거 같네요.





그래서 말씀 드립니다.



스탠드 꿍쳐두고 녹슬게 하고 계신분 있음, 얼릉 하나 던져주세요.

단, 삼쎈치멘탈 얼쉰 모르게.... 들키면 뺏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