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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캠<br />

ㄴ소리가 깨진다고 하네요.

황금귀

저희는 전용 레코더를 따로 쓰긴하는데 촬영으로 쓰는 FX7 음질도 좋더군요.<br />
밴드용으로 중요한 부분은 어두운 장면에서의 노이즈 부분입니다.<br />
이 부분에도 신경을 써서 고르시고, 촬영은 멀리서 줌 땡기는거 보다 가급적 가까이서<br />
찍는게 좋습니다.

제가 hdr-mv1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기 많이 보셨겠지만 음질은 괜찮구요. 화질도 뭐 그냥저냥 괜찮긴 한데<br />
전 사용을 하면서 줌이 안되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들고 사용이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도 좀 불편하구요. 항상 삼각대를 사용하고, 위치를 자유로이 잡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는 녹음용으로만 구입을 했었는데 그게 촬영기능이 있다보니 쓰지긴 써지더라구요. 그래서 촬영용 캠과 같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풀샷 용으로요.

저는 똑딱이 디카로 영상촬영하고 녹음은 라인으로 합니다. 제가 유튜브에 올리는 영상 모두 캐논 똑딱이 디카로 촬영한 겁니다. 소니나 줌에서 밴드용 캠이란거 저도 봤는데 개인적으로 비추하고 싶고요, 고화질이 좋다면 캐논 오두막같은게 제일 좋습니다. 녹음은 별개로 하시구요. 이렇게하면 편집의 압박이 있겠지만 결과는 제일 좋을겁니다.

비추하는 이유는 저조도 화질이 매우 열악 하더군요. 간편하게 사용할 정도 밖에 안됩니다.

마이크가 좋아야 합니다. 암부계조 좋은 카메라에 외부마이크 추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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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에 아이폰에 전용타스캄마이크로 녹음해서 나중에 편집하는것도 방법인데 싱크 맞추는게 좀 어렵겠네요.

핸드폰은 소리가 너무 커서&#160;정말 깨지더군요...

MV1 잠깐 써봤는데요. 딱 이런 용도에 최적화 된 모델입니다. <br />
음질 왠만한 녹음기기에 뒤지지 않고 스테레오 위상도 괜찮습니다. 줌이 안되는건 줌작동시 모터소리가 들어갑니다. 소리가 중요하다면 치명적인 단점이죠. 그리고 들고 찍으면 위치가 변할때마다 음량이나 위상이 변합니다. <br />
철저하게 이런 용도에 맞춰서 만들어진 괜찮은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괜찮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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