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게다가 중국기의 그 사양도 아마도 최적의 상황에 최대한의 스팩을 가능한한 과장한 제조사의 선전일텐데..어떻게 천안함때도 그렇고 최대한의 가능한한의 예외적 상황만이 연속으로 일어나는 경우만을 생각하는지 원.. <br />
<br />
저 엔진문제는 치명적입니다. 이 부분과 그리고 중국기 자체의 한계. 그외 저 중국기가 오리지널인걸 갖고 대규모 군사적 수출을 한다고 발표한 문제등에 논의가 집중될줄 알았더니 정말 엉뚱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네요?

웃긴게 남한에 그렇게 간첩많다면서 여기서 날려도 될걸 구지 멀리서 날리는거 자체가 코메디~ ^^

엔진기술 세계 최고의 부칸이군요.<br />
에휴, 찬양하는 등신들 정말이지 왜 삽니까.

부카니스탄의 기술은 엔진만 좋은 것이 아니라 동체도 쉽게 부서지지 않는 견고함입니다.<br />
통일되면 그 엔진기술과 동체 제작기술로 세계최고의 비행기를 만들어 팔 수 있기 때문에 대박안 것 같습나다.

국방부 발표내용과 실제엔진스펙이 맞지 않는 점은 저도 아까 전 이해되었습니다. <br />
하지만, 북에서 날아오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발사되었거나, 편도비행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을까요?<br />
이를테면, 남한에 있는 고정간첩이 한적한 곳에서 날렸거나 북에서 날아와 정찰 후 추락한 비행기 수거했다든지 말이에요. <br />
사실, 촬영의 결과물이 꼭 비행기체와 함께 북으로 돌아가야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br />
무인기

보통 이런점이 파악되면 제대로된 정보기관이라면 당연히 남파간첩이 반경30km안에서 발사대등을 갖추고 공작중이구나!<br />
<br />
라고 초비상으로 수색을 합니다.<br />
<br />
그런데 쿡정원이네는 수백km를 날아온걸로 발표해버렸어요.이 비행기는 상당히 거대한 발사시설이 필수인 기체입니다..그냥 못날려요.<br />
<br />
요기까지 파악&#46124;으면 당연히 삼척일대를 샅샅히 뒤지든가 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진정 북한의 소행이라고 한들(그렇다쳐도 뭐가 그리 큰 문제인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에 대해선 의심이 맞는 행동이었다는점엔 달라질게 없다는거죠.

일단, 현재까지의 드러난 팩트만 봤을때 이웅현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발사체는 아래 중국링크에 보니 스프링식이더군요.<br />
의외로 간단히 설치될 수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아니면 헬륨풍선에 달아서 날려보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기체가 하늘색이라 맑은 날에는 멀쩡히 봐도 잘 구별이 안되고, 구별되도 그냥 RC비행기라고 무심히 넘어갔을테니 말씀하신 초비상 수색은 힘들지 않았을까 합니다.<br />
하여간, 국방부, 국정원 .

힘들어도 비상작전으로 진행하는게 맞는거고..더우기 저런걸 발표하면서 불가능한 시나리오를 아무렇게나 제시하면 더 이상한거죠.<br />
<br />
그냥 국방부/국정원이 등신이었다.라는걸로 정리되면 나쁘진 않죠.그래도 가끔은 진실그대로이기도 하군..이럴수 있으니까요..ㅡ ㅡ<br />
<br />
물론 제 생각엔 이정도사건은 이정도로 언론타고 설레발치면 안되는 사건이라 봅니다.덕분에 우리의 무인항공기를 공개해버렸죠.<br />
<br /

무인기가 결국 국산이라고 보시는 군요. 그것도 하나의 가능성으로 열어두죠.<br />
아래아 한글체가 발견됐다죠. 사실 북한이 공동조사하고 덤비는것도 스모킹건 없다고 자신하니까 저렇게 나오는 거구요...<br />
말씀하신대로 100km도 채 날지못하는 무인기를 우리라고 쓸 일이 있겠습니까?<br />
제 생각엔, 무인기의 실체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면, 무인기의 사용의 주체는 그래도 북한 일 개연성이 큽니다.<br />
(미국첩보위성

소설을 써도 티나게 쓰는게 의도된 것이죠<br />
이것 자체가 논란거리가 되는거죠

돌이 날아 왔으면 일단 주위를 둘러보는게 상식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