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수선한 시국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4-16 11:20:21
추천수 7
조회수   1,409

제목

어수선한 시국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건 좀 그렇지만..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엊그제 노재윤님께서 제게 주신 스피커를 응용해서 제가 새로 만든 역작의 스피커가



롹과 팝을 들을 땐 그저 그랬는데



오늘 grieg의 cello concerto를 듣는데 첼로의 선율이 아주 섬뜩할 정도의 소리를 내주는 거 였습니다.



클래식은 탄노이같은 넙다데한 궤짝 습삑까로 들어야 송진가루가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고

첼리스트의 드레스 흔들리는 소리와 숨 쉴때 나는 콧털 떨리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들었고

저 역시도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오늘 저의 쥐알만한 세미 수제 숩삑까에서도 그런 명품 숩삑까에서 나는 그런 소리가



































































나기는 커녕 앙칼지고 깽깽거리는 소리만 나네요....ㅡ,.ㅜ^



그래두 롹음악의 두툼한 풋드럼과 베이스 소리는 안나도 바이올린의 깡알대는 소리는 나는게 신기합니다...ㅠ,.ㅜ^









하도 국조원과 떡찰들의 속 뒤집어지는 소리에 넌덜머리가 나서 헛소리 함 해봤습니다...ㅡ,.ㅜ^





2상 끗!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지강 2014-04-16 11:24:47
답글

젠하이저 HD800으로 들으니 숨소리랑 현 진동까지 들려서 오히려 음악에 몰입이 힘들때가 있더군요. <br />
<br />
스피커는 깽깽거려도 잘 지내시죠? ㅎㅎ

이인근 2014-04-16 11:26:32
답글

추카드립니다 이젠 앰프도 diy도전해보셔야겠네요 결과가 맘에 않드시면 뭐 저라도 대신 사용해볼수는 있습니다만 =3=3=3

안영훈 2014-04-16 11:28:56
답글

그리그가 첼로 협주곡이 없을 텐데요???

우용상 2014-04-16 11:30:52
답글

ㄴ 그리그 첼로 협주곡 있습니다. 피아노 협주곡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있진 않지요.<br />
<br />
<br />
<br />
그런데, 3을쉰께서 들이신게 그리그 첼로협주곡인지는 저도 장담 못합니다. =3=3=3=333

안영훈 2014-04-16 11:31:20
답글

그리그는 협주곡은 피아노 협주곡 하나만 남겼을 거예요...

안영훈 2014-04-16 11:32:55
답글

아, 그래요?<br />
<br />
첼로 소나타 아닌가요?<br />
<br />
협주곡은 처음 듣는데...ㅠㅠ

이종철 2014-04-16 11:34:08
답글

국조원과 떡찰 핑계대지 마세요.<br />
<br />
맨날 헛소리 하시잖아...=3==33=333

안영훈 2014-04-16 11:34:27
답글

흐미, 검색하니 철로 협주곡이 있네요...<br />
<br />
을쉰에게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우용상 2014-04-16 11:34:50
답글

ㄴ 정확하게는 첼로소나타를 협주곡으로 편곡한거네요. 영훈님 말씀이 맞다고 볼 수 있습니다.^^

lalenteur@hotmail.com 2014-04-16 11:44:51
답글

아니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헛소리"를 왜 하시는 것인지요!!! (방망이 3개에 주목해 주세요) 그럼 이만 총총 3=33==333===

이종호 2014-04-16 11:52:31
답글

민재님...ㅡ,.ㅜ^ 내 당장 쫓아가서리 걍 확.....<br />
<br />
글구, 짝퉁 마데인제 공갈젖꼭지님...ㅡ,.ㅜ^ 잉가나 ! 걍 내가 그렇담 그런줄 알고 계셔 눈을 삼각형으로 해서<br />
들이대고 그러지 말구....<br />
<br />
2 : 8 가르마를 대나무 참빗으로 갈라버리구 싶은 용상님...^^ 오늘은 참 내 맴에 쏙 드는구랴..<br />
어여 증심 짬뽕 곱배기로 자셔....내 이름 대구 긁음 될 껌돠.

우용상 2014-04-16 11:53:40
답글

ㄴ 카드번호랑 비번, 유효기간 불러주셔유 ㅋㅋㅋ

이종호 2014-04-16 12:03:51
답글

ㄴ 짬뽕 궁물로 얼굴 팩 함 해드리까? 잉가나?...ㅡ,.ㅜ^

김종백 2014-04-16 12:17:40
답글

으흐흐~~~~ ^________________^

cds5904@hanmail.net 2014-04-16 12:18:30
답글

국악도 한번 들어 보세유~~<br />
혹시 모르잖아유~~^^

전성일 2014-04-16 13:27:30
답글

으흐흐~~~~ ^________________^ ver.2.0

이선동 2014-04-16 13:32:12
답글

어떤 소린지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

김주항 2014-04-16 13:56:08
답글

ㅎㅎㅎ 아즉도 버리지 않구<br />
쪼물딱 거리구 계시나 보군.....~.~!!

박병주 2014-04-16 14:26:17
답글

18인치 &#50890;허 항개 드리세유.<br />
그럼 ㅡ끝!!<br />
ㅠ.ㅠ

김봉길 2014-04-17 02:44:26
답글

드보르작은 원래 첼로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미국에 머물던 1894년에 친분이 있던 첼리스트 하누슈 비한에게서 협주곡을 청탁받았습니다. 그를 위한 첼로 소품을 몇 곡 써주긴 했지만 협주곡 작곡은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 같은 해(1894년) 뉴욕 브루클린의 한 음악회에서 아일랜드 태생의 빅터 오거스트 허버트의 첼로 협주곡을 듣고는 크게 감명받아 첼로 협주곡 작곡에 대한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무려 석달도 안되어 거의 완성한 후 1895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