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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신은 물러 갔으나 이 허전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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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5 17: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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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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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은 물러 갔으나 이 허전함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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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두호 [가입일자 : 2006-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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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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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익스플로8(lE8i)이 종료되었군요.
대단히 다행 스런 일이지만,
가슴 한켠에 남아 있는 뭔가 빈 것 같은 허전함은 왜 일까요.
일찐 대빵님 한테가서 좀 들어 보자고 조르는 길 밖에는 없는가.
요즘 행사하는 폰들이 일정 음질 이상의 음원만 받쳐 준다면
다들 깔끔하고 좋은 소리를 내주니
한번씩 행사할 때마다 신용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가슴을 쓸어 내립니다..
이장님께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뭔가 야심찬(?) 준비를 하고 계실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말입니다..
5월은 집안 행사도 많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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