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민재을쉰, 그간 강녕하셨는지요 . 좋은아침에 좋은글을 읽게해 주셔서<br />
<br />
감사드립니다 ... 그런데... 증말 믿기지 않는것은 신동엽이 이런 글을 쓰다니 ㅡ. ,ㅡ;;<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물론 개그맨 동엽이는 아니겠죠 ^^

승수 어르신. 호칭 좀 정정해 주세요. '민재을쉰, 그간 강녕하셨는지요 .' (여기에서 '을쉰, ' 요것은 돼지 꼬리로 휘리릭 날려 주세요) 저의 이 글은 확인 즉시 삭제 할게요. 그럼 부탁 드립니다.^^

아 ... 을쉰을 울쉰이라고 부르지 못하게하는 드더분 세상 .. 에잇 .. 정정합니다 !!<br />
<br />
민재흉님 그동안 별일 없었수꽈 ?? 아침부터 존글 읽게 해주셔 고맙수게 .. 됐수꽈 !! 속이 시원함수꽈 !!

4.19가 곧 나가오네요. 이어서 얼마 있으면 6.10이 오겠고요. 한동안 가슴앓이의 계절이 돌아 오는군요.

네. 시원합니다요. 하하~~ 그러게 말입니다. 동엽이?는 뭔 재주가 많아서 남도 잘 웃기면서 시도 저리 가슴 아프게 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모자라는 사람인지라 한 가지도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데 말입니다. ^^;;;

근하전하 !! 한가하실때 멜로 민재님 주소 좀 부탁드리쿠돠 . 돌뎅이가 찾아강 느닷&#51022;시 몽니<br />
<br />
부릴건 아니난 걱정안해도 됨수게 제기제기 보내주십서양 . ^^

저는 (하늘을)안 본걸루 하고요..시는 본 걸루 하겠습니다. 잘~

ㄴ승수 어르신. 저는 주소 그러 것 없습니다. 성인聖人들이 말씀 하셨습니다. 너는 집이 없느니라. 오로지 너의 마음 속에 있는 것만이 영원한 집이니라. 뭐 이런 취지의 말씀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저에게 주소 같은 것 달라고 하지 마소! 혹 소주라면 모를까 말입니다.<br />
<br />
그나저나 첫 댓글이 산으로 가서리... 이 좋은 시가 다 묻혔습니다그려. 승수 어르신께서 책임지소! 3=33==333===

지는 살면서 별은 따 봤어두<br />
아직 하늘은 보지 못했 씀돠......^.^!!

ㄴ 거실서 안방도 못드가면서 무신 별을 땄다고 9라를 치시는지....ㅡ,.ㅜ^ 늘그면 저리 되는지 몰러....<br />
<br />
글고, 민재님...ㅠ,.ㅜ^ 전 모강지 4번 디스크 증세가 있어서 하늘을 잘 몬쳐다 봅니다....지송합니다..ㅠ,.ㅠ^

ㄴ<br />
뇐네가 아침 부터 궁시렁 대면<br />
날씨 드러워 진다구 들었 씀돠.....~.~!!<br />
<br />
글구 디스크 3 바리 교체 할땐<br />
병원 보다는 카 쎈타가 좃씀돠.....~.~!!

ㄴ 병원서 교체보다는 스테로이드 주사 맞구 재활 치료 받으라고 해씀돠...<br />
카센타에선 브랜드 &#51022;는건 교체 안해준다고 했씁니다...ㅡ,.ㅜ^

ㄴ<br />
재활 교육을 먼저 받아야 할낀대.....~.~!!

꼽사리 껴서 말씀드리면,부여에 가시면 아담하게 정돈된 신동엽 시인의 생가와 시비,능산리 고분군 앞산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그의 묘소가 있습니다..혹 부여에 가시면 백제 유물만 보지 마시고 참고해 보셔요~

닥쳐 올 5월 때문에 벌써 가슴이 미어집니다.

세봉님. 꼽사리 아니시고요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

숭우님. 계절을 건너 널뛰기 하기로 하지요. 사월 다음은 칠월로 바로 가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