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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독립해볼까 하니까... 마눌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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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22:3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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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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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그만두고 독립해볼까 하니까... 마눌님께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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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가입일자 : 2001-06-0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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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뭘하던지는 상관없고
그냥 매달 벌어오던 많큼만 주면 된다고 하네요.^^
과거나 지금이나 남편은 밖에서 뭔 짓을 하던지 돈을 벌어야 하는가 봅니다.
암... 그래야지요.
집에 있는 돈 가져다가 뭐 차릴 생각하지 말고 당신 돈으로 하랍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LCD,LED TV전문 중고 수리-판매점인데...
월세 나갈 자리말고는 미천이 따로 드는 것도 아니긴 합니다.^^
망해도 본전이라 함 해볼만한데...
멀쩡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기가 그러네요.
40세에 못벌지도 않고 성에 차게 잘벌지도 않는 어정쩡한 벌이입니다. 현직A/S기사
조사 좀 해보고 결정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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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을 3년간 온라인 으로 수리 / 중고 취급햇습니다,, <br />
결론은 작년 여름부터 완전 기울엇습니다,, <br />
저도 사실상 폐업이구요, <br />
일하면서 지인(업자)들도 생겨서 정보를 교환하는데,,이젠 끝 이 보이네요.<br />
오프매장 에 안정적인 수급이 관건 인데요,, <br />
시장자체가 박합니다,, 이미 자리잡은 업체에 비집고 들어가야하는 문제가잇구요,<br />
고정적인 물량이 확보되기까지가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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