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동네도 빈익빈 부익부가 엄청 심하다는... ㅎ<br />
<br />
게다가 상권독점, 교회세습 등 다양한 부의 축척 시스템도 되어 있어서 완전 철옹성..<br />
<br />
하지만 언젠가는 무너지겠죠. 한 30년 후??

결론은 교회가 너무 많은 거네요.<br />
그러니 새로운 신도를 경쟁적으로 확보하려고 선교를 빙자한 회원모집을 하는 것이고요.

사회가 불안하고 힘들수록 교회 는 더 잘 될 겁니다. 두고 보세요.

한국식 자본주의체제하에서 교회도 대기업수준과 중기업 수준 동네골목 영세수준으로 나뉘어집니다.<br />
개업하는 영세규모 교회는 무한경쟁임돠 (그나마 일반 영세상인에 비하여 세금부담이 없음이 큰 위로가 될거 같슴돠) .<br />
울동네에선 먹고살만한 노인네들이 수욜마다 점심 무료급식하는 중규모교회에 가서 공짜밥을 얻어먹으면서 어려운 동네 교회의 살림을 축내고 있다고도 함돠.<br />
그뇐네들이 십일조를 내는지는 모림돠.<br />

헌금이 11조만 있는 것은 아니죠. <br />
주일헌금, 건축헌금, 감사헌금 등....

11조가 아닙니다. 십일조라고 해야합니다. 십분에 일을 내야하는 십일조죠,,, 11조가 아닌......

곧 있으면 교회도 프랜차이즈 될 것입니다. <br />
<br />
유명 교회들이 자사 브랜드를 팔아먹기 시작하고 실내 인테리어도 컨셉을 동일하게 해서 동네 교회들 잠식할 것입니다. <br />
<br />

줄일필요는 있는거군요..

주택도 많이 공급되면 폭락하는데, 교회도 많이 늘어나다보면 적정한계에 이르러 결국 문 닫는 교회가<br />
늘어나겠는데, 요즘 동네에서보면 신도들 늘리려고 매주 교회에서 나와서 홍보하고 있던데,<br />
한국 개신교가 국민들 맘에 들게 잘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위기 상황인거 같네요.

지금부터라도 목사 숫자를 줄여야 합니다.

이건 대형교회를 해체시켜야 합니다. 지금 한국 기독교의 만악의 원인은 대형교회에요. 한국교회는 이것을 하지 않으면 망해요.<br />
<br />
그리고 목사들도 일을 해서 자기 밥벌이를 해야죠. 여왕벌은 새끼낳는 일이라도 하지만 여왕벌도 아닌 것이 신도들 헌금으로 월급을 하려하면 되나요. 또 다른 것은 근본주의 종파에 대항하여 자유주의 개혁주의 다른 종파가 기독교에 많이 들어와야 합니다.<br />
<br />

만약 통일이 된다면 자본주의 교회가 북한에 까지 확산 될까봐 걱정 됩니다.

미국이 그렇듯 교회는 국내 출산율 저하나 다른 문화적인 확장성 부재로 인하여 점점 초라해 질 것입니다.<br />
일정 현재 30세 미만의 세대에는 축소되어 가고 말라갈 것이라 예측해 봅니다.

예전 다니던 교회가 오랜기간동안 개척해서 큰 교회를 지었더랬습니다. 그 목사님 큰 아들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구요. 그렇게 교회 짓고 나니 자연스레 아버지교회로 들어오더군요. 부목사라는 이름으로... 나이드신분들은 당연한거다라고 하고 우리는 이런게 세습아니냐고 하고... 뭐 대놓고 얘긴 못했지만.....<br />
그렇게 몇해를 지나 이제 개척한다며 아주 좋은(?)곳으로 파견목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후원할 사람을 찾고 있네요.

지금까지는 우리 나라가 성장기여서 그나마 버틸 수 있었어요.. <br />
<br />
이제 옆 걸음질 칠수 밖에 없는데 (실질적으론 내리막 가능성도 크죠..) <br />
<br />
이런 상황에서, 전세제도 없어지고.. 매월 월세 내는 상황까지 되면.. <br />
<br />
십일조에 각종 헌금등... 월소득 15~20%를 내야 하는 지금의 교회는 <br />
앞으로 절대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br />
<br />
돈때

아침 출근 직전에 TV 에 분당 대형 교회 목사가 십일조는 논란의 여지도 없는 당연한 의무라고 하던데 말이죠.<br />
국민으로서 논란의 여지도 없는 납세의 의무는 조까 하는 색희들이 입은 살아서...<br />
<br />
국가? 조까 우린 성직자임..<br />
이 지랄 하다가 어디 납치되면 국가가 책임지고 구출하라고 하고 병신력이 하늘을 찌름.<br />
-_-;;;

사견으로, 기독교는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악의 축!!!"입니다...<br />
<br />
그냥 몽땅 없어졌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교회안에 숨겨진 돈만 시장에 풀어도 엄청날것 같습니다..

<br />
박천일님 아이디어 좋은 듯 ㅋㅋ 거 뭐시냐 교동짬뽕, 홍콩반점과 마일리지 제휴도 하고,,<br />

옛날에는 무당이라고 했죠

개독이 나라망치는 큰요인중에 하나죠 심각합니다

용재님하고...저하고..교회사업..어떱니까...일단..목사는.용재님이 하시면..바람은...소생이..쿨럭..

음.... 한국개독교총연합이 파악하는 한국 교배당 수는 공식적으로 약 7만개입니다. 한개총의 통계가 진실에 가깝다면 아직은 견딜만하구요. 교배당 치킨게임의 위너에겐 소소한 돈벼락이 칠만해요. 그렇긴해도 개신교개독사업이 사양산업에 들어선 것은 부인하기 힘든 사실입니다. 요즘 천주교의 교세확장이 놀라운 지경이거든요. 천주교 자체 통계로는 지난 1년 사이에 천주교신자가 일점 몇 퍼센트가 늘었대요.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 이통3사가

개독교가 해외선교에 열중하여 외국 파견 선교사 수가 미국에 이어(인구 2억6천이 넘은 골수 개독국가죠?)세계2위라는데 개독교인들이야 자랑스러워할만하지만 실상은 좀 아니옵니다죠. 이미 국내에선 수요에 비해 신대졸업생들 공급이 차고 넘치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개독연합 상층부가 잔머리 굴려 고안한게 해외선교죠. 얼마나 명분 있고 좋습니까. 해외로 보내면? 국내에서의 격렬한 경쟁을 좀 완화시키고, 해외선교헌금도 걷어 들이고(요즘 해외선교헌

근본적으로 보자면 개신교는 사람의 이성 논리와 사물을 보는 밝은 눈이 트이면 정말 허황된 헛것으로 간주될 수 밖에 없습니다. 천주교는 유럽에서의 격렬한 투쟁을 통해 교훈을 배웠고, 그걸 (시대에 비해 좀 느리지만) 현대에 적응 시키는 추세인데, 미국 남부 골수 수구 개신교의 뿌리를 받아서는 그걸 절대 신으로 추앙하는 한국 개독교 입장에서는 천주교는 마귀 사탄의 역사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개독교의 수구 골통 색채는 수 십

제가 와싸다에선 개독교에 대해 할 말을 많이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얘기하자면 대한민국의 최대 암 덩어리는 규제가 아니라 개독교죠. 청와대의 어떤 미친 여자는 규제가 암 덩어리라는 헛소리를 내지르지만,정당한 규제는 사회 약자와 서민을 보호하는 장갑옷이지요. 왜 개독교가 대한민국 최대 암 덩어리인가에 대해 얘기하자면 몇 시간 걸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