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농수용 전기 계량기를 한전에서 철거해 갔군요.
한전에서는 청구서 발송을 했다는데 전 못 받았으니...중간에서 사라졌다는 얘기인데.
일반 우편이니 잘못 배달되서 사라졌다고 해도 확인할 방법이 없죠.
일반 우편으로 3 번을 발송하고 나서 계량기를 철거해 간다는데...3720 원 때문에 8800 원의 계량기 장착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군요.참 가관이라 아니할수 없죠.
일반 우편 3 번 발송을 일반 우편 2 번 등기 발송 1 번으로 변경하고 추과되는 요금은 다음번 전기료에 합산 청구하는 프로세스의 변경을 건의하고 싶습니다.
뻑하면 계량기 부터 뜯어가는 한전에 대한 감정은 상당히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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