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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할 아들의 기억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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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0: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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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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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못할 아들의 기억력....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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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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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관심있는거랑 관심없는거 차이가 너무나 납니다.
중학교 1학년인데 예를 들어 고향 부모님 아파트 현관 들어가는 암호와
도어락 암호는 여전히 기억하고, 프로야구 누구가 어느팀이고
그전에는 어느팀이었다고 기억해서 놀래키는데....
어제 점심때 머 먹느냐고 물어봐서 쫄면이라고 이야기하고
너무 맵겠다란 답까지 한 넘이 잠시후에 또 뭐 먹냐고 질문을 하더군요.
그래서 니가 아까 맵겠다가 답했지 않느냐라고 하니 기억안나... 라고~
이거 좀 비꼬아서 정치인으로서 키우면 맞을거 같기도 하네요.
이런게 요즘 아이들에게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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