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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자의 일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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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09: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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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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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자의 일갈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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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 [가입일자 : 2007-11-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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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입니다
ㅇㅇ사이트에 상주하는 부자들에 대한 궁금증...
일단 전 부모하고는 가지고 별개로 내 개인과 남편은 지극히 서민층에 속하는 직장인 부부인데요..
여기서 소위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 싫다는 부자들 도대체 어느정도 부자들이라고 부자들이라 하나요?
대충 애둘러서 말하는 가난한 사람들은 어느정도 가난한 사람들을 가난하다고 할까요?
어떤 글에서 보면 교사들이나 삼성 다니는 사람 공무원까지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기도 해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부자라고 스스로 칭하는 사람들은 자수성가해서 스스로 이룬거 맞나요?
(근데 이렇게 스스로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절대 부자 가난한 사람 안나누던데..)
부모들에게 물려받아 부자라고 칭하면 좀 부끄럽지 않나요?
그리고 그 가난한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가난한 사람들 없이 애둘러 가난한 사람이라고 칭하더만요)
얼마나 자신들이 베풀었는지 정말 궁금해요.
부자들은 스스로 합리적인 소비라고 칭하고 (합법적인 탈세라고도 하죠) 모든 소비의 중심이던데...
이글에 대한 댓글중 하나
//
'14.4.13 2:18 PM (112.171.xxx.151)
서민이 좋은말인줄 아나봐 ㅋ
서민=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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