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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글에서처럼=작가는 예전 민주당에서~~새누리당 을 거치며 의원울 다섯명이나 보좌한 경력으로 정치적관념을 나름 습득(터득)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흔희들 악역이라표현하는 이인임을 악인이아니라 정치적 의견이다른 인물로 그려내고자했다고합니다...

정치인 지망생이었군요. 어쩐지 정치를 다루는데 있어 다르다 했습니다.<br />
그런데 다섯의 의원을 보좌했다면 나이가 꽤 있을텐데 특히한 경력의 소유자네요?<br />
새누리당도 거쳤는데 개국의 명분과 이상으로 과전법을 중요 포인트로 잡다니 수꼴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제 극후의 예고편은 최고였습니다. 스승인 목은 이색과의 결별씬도 그렇고 조민수를 몰아내려(목적은 이인임이지만요) 멍석까는 삼봉의 씬은 정치 드라마의 묘미를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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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EFBME3I1ig

방송 '썰전'에서=작가와 아는사이인 진행자가 만나들은얘기는=드라마에 가상인물 양지를 출연시켜 유배중인 정도전으로 하여금 작금의정치모순등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게 하려는 의도를 통해 지금의 정치현실에 대입시켜 풀어내려는 의미였다합니다..(지금의정치행태룰 비판하는 의도도 비추고있음을 내포하는둣 제스쳐를 취한것도 있다보는것이며...)양지를 죽게하는 대본을 쓸때는 너무마음이아파 눈물을 많이흘렸다며 가상존재이지만 드라마정도전을 있게한 키포인트 존재라 매

조민수를 제거할때 이인임과 정국의논(결탁) 했음을 명분으로 내세웠다하니..이성계.정도전 일파에 있어 이인임의 존재가 어떠했음인지 인지할수있는 대목이기도하고요...어차피 이인임이야 유배지에서 병사해버리고 말지만...

저도 양지가 죽을때 좀 섭섭한 감이 있더군요.^^ 앞으로 절친인 정몽주와의 갈등은 긴장감이 팽배 할 것 같습니다. <br />
위화도 회군 문제로 잠시 짬만 보여주었는데도 긴장감이 상당하더군요. <br />
임호가 연기력도 좋은것 같습니다. 잘 못하는줄 알았었는데요.^^

임호는 방송작가 임충(사극도 여러편 잡필)의 아들로 과거데뷔초기 =아버지빽으로 사극에 자주출연해온다며 많은 비아냥을 들어온 배우이기도했고 연기력논란또한 잡음많았지만 꾸준한 출연으로 안정감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있는 상황인거지요...그렇다고들 하데요..^,^~~!!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어쩐지 과거와 비교되긴 했습니다.<br />
그나저나 오늘도 아주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