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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선생님 트위터내용 이라하네요.
자세한 내용과 사진은
관련 링크에 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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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histopian · 8분 전
1. 낮에 박원순 시장, 문재인 의원과 함께 한양도성 길을 걷던 중 시각장애인을 도와 함께 뛰던 사람이 갑자기 일행 앞으로 나섰습니다. “남산엔 마라톤하는 시각장애인이 많은데, 예전에 탈의실이 있던 것을 오세훈 시장 때 불법 시설물이라고 없앴습니다.”
전우용 @histopian · 7분 전
2. “그런데 시장님이 그 불법시설물을 다시 만들어줬습니다. 감사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 말을 들은 박시장, “샤워시설은 있나요?” 이번에는 장애인 마라토너가 말했습니다. “만들어주시면 좋죠.” 다시 박시장, “그렇게 되도록 해 봐야겠네요.”
전우용 @histopian · 6분 전
3. 그들과 헤어지고 박시장이 문의원에게, “장애 없는 사람들은 관심 갖지 않는 것들도 저 분들에게는 정말 절실한 경우가 많아요. 눈에 잘 안 띄지만 시민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것들을 찾아 집안 살림 하듯 세심하게 챙기는 게 행정인데....”
전우용 @histopian · 5분 전
4. ‘행정은 살림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구석의 먼지까지 깨끗이 청소하는 주부더러는 ‘일 안하고 논다’고 하고, 빚내서 비싼 가구나 사들이는 주부더러는 ‘일 잘 한다’는 집안이 있다면, 그 집안은 곧 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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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사람도 있다는 소개입니다.
분쟁적 댓글 좌우 이념논쟁
댓글이 아닌
이런 행동이 어떤지에 대한
평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사람은 살아온 날과 살아가고있는 날을 보면 앞으로 살아갈 날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큰 계기가 있지 않는 한
위의 예측이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정치인들과 행정가들이
그런말을 합니다. 자기가 하면 바뀐다고....
과연 그들이 하면 바뀔까요?
그들이 지나왔던 고ㅏ거 노력했던 혹은 행동했던 것을 보고 그들이 현재 가고있는 길을 보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있을겁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자신의 지역구
후보의 지나온 길을 한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나온 과거를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바로 현명한 유권자가 되튼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 조상들이 이야기하던 온고지신의 슬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