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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선한 이론 이네요.,.. 저도 공감 합니다... 저는 어릴때 제 동생을 많이 때렸어요 ㅠㅠ;; 미워서 나혼자 사랑받아야 하는데 왜 태어났냐면서... 막 꼬집고 .... 공감이 충분히 가는 본문 내용 입니다.

아, 그럴 듯 하네요. <br />
제 아이는 혼자 눕혀 놓으면 계속 울고, 안아주거나 옆에 눕거나 제 배 위에 엎드려 눕히면 잘 잤습니다<br />
그래서 일단 배 위에 눕혀서 재운 다음에 살짝 넓은 베개 위에다 옮겨 놓고 재웠습니다

허허 이놈이 그래서? 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한다 이놈

아닌것 같습니다. <br />
그럼 각방을 쓰면 전혀 안울어야지요 ...<br />
어 흑~

인간도 진화하는 동물이지요 생존경쟁하면서 말입니다

전생의 기억이 남아 있어서.... 라는 설도 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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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놈이.... 100일 지나면 안 운다던데.... 개 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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돐 지나면 안 운다던데.... 쥐 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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돐 지나고 좀 더 있다가 안 울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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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능력은 탁월합니다.

많이 우는게 뇌와 여러 장기, 그리고 근육이 자극을 받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br />
나중을 대비해서 목소리도 끼울겸,..........자고로 목소리 큰놈이 유리하니까,<br />
이놈들, 머리에 피도 안마른 꼬꼬마도 다 먹고 살 준비를 착실히 하는듯... <br />
울음도 일정한 리듬이 있고, 기분 좋을때 울음과 나쁠때 울음이 좀 달라요.....<br />
애기가 기뻐서 울때는 그 울림이 듣기가 참 좋습&#45775

한번 들어나보자구요 ㅜ ㅜ

저희는 어떨 때는 안울때까지 울렸어요. 울다 지치면 자더군요.

어른들 말로는 100일 진통이라고 해서 100일전까지는 몹시 운다고 하는데 저도 딸키울때 너무 울어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낮밤이 바뀌어 낮에는 잘 노는데 밤만되면 울어 제끼는 바람에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그런데 신기하게 5-6개월 지나니 잘 자고 잘먹고 잘 크더라고요.... 전 학자들의 이론보다 어른들의 100일 진통을 앓고 있다는 말이 좀 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가들은 천재들이네요. 새벽 2시쯤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