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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자장면 !! 혹시 줄서면 순영영감님이 쏘시는검꽈 ??
야밤에 치킨
전 소주...
지금은 햄버거가 땡겨요...
옆사람 김밥에 손이가기도하지요..그러다 아예 김밥.떡뽁이.어묵.튀김...양껏 사와후배들과 자리하면서 ......그런 사소한 즐거움도있고욤~~~^^,,
전 이 글을 읽으니 갑자기 다 먹고 싶어지네요....ㅋ...<br /> <br /> 예전 청년일 때 혼자 라면 두개를 끓이면 딱 맞았는데 <br /> 친구놈이랑 둘이 다섯개 끓이면 이상하게도 모자랐던 기억이... <br /> <br /> 동네 여자애들이랑 여닐곱명이 골방에 모여서 짱구를 박스로 한상자 사다가 흐믓해하며 <br /> 막 퍼먹었던 게 생각나서 나이 먹어서도 한 번 해봤는데 이건 채 한봉지도 못 먹엇네요...
흐흐흐.<br /> 지금 퇴근후 스타우트 흑맥주 1600 ML 에 치킨 먹고 있슴다...<br /> 핸드폰 꺼놓고..내일까지 자유~~~~
좀후에 정도전보면서 사작할라꼬 핏쳐 6개 사왔슴돠...글고 아침까정 움악들으멘시롱...일욜 푸욱~자빠져 쉬곰...우헤...^,^~~~!!
지난 주엔가 먹어보았는데,,,<br /> <br /> 저는 별로였어요...
양푼에 비빔밥 퍼 먹는거 보면<br /> 한 입이라두 뺏어 먹구 싶씀다.....^.^!!
여긴 햄볶는 댓글이 만선이네요!!<br /> <br />
이상희님 삼양짱구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박스채사고 어머니께 욕 얻어 먹으면서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요즘 짱구는 너무 달아요. . .제과트렌드가 짠맛에서 단맛으로 완전 옮겨 져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 두박스 쌓아놓고 심심하면 먹었던 기억에 웃음이 납니다 ㅋㅋㅋ
음식점 들어가면 제일먼저 시선이 간 사람이 먹는 음식을 시키게 됩니다....ㅡ,ㅜ.^<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