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캠장비를 돈을 좀 더 들이시더라도 초소형,초경량으로 구비하심이.. <br />
루프캐리어 값도 만만찮고 뭣보다 뗏다붙엿다 하기 귀찮기 때매 상시로 이고 다녀야 되는데 일년중 며칠의 캠핑때매 이걸 매일 매고 다니는게 좀 그렇지요. 풍절음도 글코.. 루프백도 비가 새고 하는 문제가 있나봅니다.
전 옷가방, 이불들도 천장에 매달고 뻘건 비닐 끈에 매달고 서해안 고속도로를 휴가시즌에 간 적도 있습니다..<br />
고속버스와 지나가던 루프탑 차량에서 쳐다보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br />
남 시선 의식하면서 놀러다니나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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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파크에 루프캐리어 달고 다니는 차량 많이 봤습니다....ㅡ,.ㅜ^
저희 동네에 사시는지 스파크에 루프박스 올린차가 가끔 보이는데<br />
무겁고 힘들게 짐들고 다니는 느낌이 아니라 상당히 젊고 경쾌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br />
(참고로 검은색 스파크에 검은 유광 루프박스였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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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크지 않은 제품으로 잘 고르시면 멋질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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