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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찾아줄려고 하겠지만 지금이라면 손대지 않을거 같아요!

협박죄로 고소하겠다며 그자리에서 경찰에 바로 연락을 하든가<br />
아님 그 폰 들고 바로 파출소로 달려가면 어땠을까요?

ㄴ 아마도 군산... 게시판에서 불매운동을 하지 않았을까요?

음 그런사람도 있군요

음 그런사람도 있군요 .. -_-;;

남을 돕는건 어렵지만 해를 끼치는건 쉽지요.<br />
저런 사람 만나면 똥밟았다 생각하고 피해야 됩니다.

전화기 꺼놨다고 큰소리 칠때 바로 우체통에 넣거나 했었으면 되는거 아니에요? 직접 찾아줄 필요없이?

휴.. 갈수록 세상이 미쳐 돌아가네요.. 이젠 거리에서 바닥에 떨어진건 뭐든 그냥 지나치고 나몰라라 해야할듯..

전화기 꺼놨다고 큰소리 칠때 바로 전화기 새로 사라고 하고는 물속에 수장 시키는걸 라이브로 듣게 해야합니다.

저도 옛날 지갑 찾아주며 <br />
위 글 까지는 아니지만 황당한 일을 격은 뒤로<br />
지갑 두번 주웠는데(벤치에서, 공중화장실에서)<br />
살펴보고 원위치<br />
원위치 시키면서 참 씁쓸하더군요<br />
내가 왜 이래야 하는지

음..여자 ㅂㄱㅎ랑 맞먹능군혀<br />

쓰레기 같은 인간이군요. 좋은일 하고도 애매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좋은일 하기 겁나는 세상입니다. 예전에 퇴근하다가 (새벽에) 오토바이타고가다가 넘어진 젊은이가 있었는데 여기 저기 타박에 출혈이 좀있더군요 그래서 119에 신고해서 올때까지 기다리고 인수인계해드리고 가는데 자치 잘못하년 제가 사고를 내고 신고한 사람느로 오인할 수도 있겠더군요. 그다음 부터는 좋은일 하기 좀 꺼려지는 이유가 뭘까요.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 쓰레기 들도 천지죠.. <br />
문제는 그런 쓰레기들때문에 양심적인 사람들조차 계속 양심적이기가 힘들어지는거죠.. <br />
저도 중고거래후 한번데이고 중고나라에서는 거래를 꺼리게됩니다.

주으시면 경찰에게 바로 보내시던지... 아니면 버리세요...<br />
<br />
실제로 분실 휴대폰을 매장에 보관하다가<br />
약 2주일 후 경찰과 함께와서<br />
문제가 되었습니다.<br />
이때문에 벌금?범칙금? 30만원을 납부했습니다.<br />
<br />
이세상 은 다 내 생각같지 않아요... ㅠㅠ

참..황당하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개차반도 있지만 좋은사람도 많은거 같습니다.저도 남에겐 좋은사람으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

휴대폰 뿐만이 아니니라 다른 물건 이라도 주우시면 가지고 이동 하시면 안됩니다 <br />
요즘은 세상이 지랄 이라서 그냥 지나치던가 경찰에 연락하는게 최고죠<br />
더우기 주워서 보관하는 방법은 절대 안됩니다 <br />
고의든 악의든 선행이라 할지라도 현재 우리들이 사는 세상이 이렇습니다 <br />
피하는게 최고죠 ...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사분들도 <br />
걍 속 편하게 우체통에 넣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