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작업용으로 사용할 노트북을 구입하려고 며칠동안 노트북 사양 비교하고, 가격 비교하고... 고민좀 했습니다.



작업용이라 사양이 낮으면 안되고, 휴대가 좀 좋아야 하고, 화면은 14-15인치는 되야하고, 돈은 얼마 없으니 싸야 하고..

이걸 만족하는 노트북은 세상에 없더군요.



그래서, 몇가지는 포기하자라고 생각했더니..

i5듀얼코어에 4g, SSD 250g, 14인치 무게는 1.6kg(울트라급)

이정도 사양인 tg께 있더군요.

그것도, 옥이네에서 할인쿠폰 먹이고 12개월 무이자에

약 50만원...

헉.. 보고 안지를레애 안지를수없어서 질렀습니다.

단점은. 전시상품(AS보증 없음)이라는거... 그러나 받아보니 완전 새것(14년 3월 제조).

뭐 이런 조건에 이 가격이면 정말 주은거라 생각합니다.

SSD 정말빠르고, 웬만한 캐드 돌리는데 뭐 그리 느리지 않습니다.



며칠써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아직까지 이걸로 작업을 한번도 안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