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GM VOLT 의 연비 얘기가 인터넷 상에 올라오는데...원래 GM VOLT 는 전기차인데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자체 내장된 1500 CC 엔진이 발전기를 돌려서 여기서 나오는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고 다니는데 이때 연비가 재미 있더군요.





원해 GM VOLT 의 경우 복합 연비가 60 KM/L 라고 광고 했는데 실직 연비는 16KM/L 라고 사용자들이 얘기를 하더군요.





헌데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GM VOLT 에서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거하고 휘발유 엔진을 가동해서 주행하면 연비가 얼마나 나올것인가?





GM VOLT 의 배터리의 총 무게는 200 KG 정도 되죠.







단순하게 생각해서 배터리 제거하고 항상 엔진 발전기가 모터를 구동하고 다닌다면

제의견으로는 18~19 KM/L 정도의 연비는 나오지 않겠는가 하는 겁니다.





자동차 구조를 대대적으로 변경해서 미션 자체를 제거하고 엔진 - 발전기 - 인버터 - 모터 구동으로 변경해도 연비의 향상을 기대할수 있다는 얘기죠.





이런식의 변경해도 소비자들은 높은 연비로 인해서 미션없는 자동차의 선택을 할수 있고 또한 경제적인 이익또한 누릴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또한 구동 모터를 후륜에 둔다면 전륜구동 자동차 특유의 피쉬테일 현상도 줄일수 있게 되는 잇점이 있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자동차 업계의 "창조적 파괴" 라고 할수 있겠죠.기존 체계를 뒤집어서 새로운 가치의 창조를 할수 있게 되니까요.





이구조에서 한가지 재미 있는 것은 엔진 회전수가 최대 RPM 으로 상승해도 모터 회전속도가 동일하게 상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엔진은 발전기만 돌리기 때문에 모터 회전수하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죠.





이말인 즉슨 "급발진 현상을 원천적으로 제거할수 있다" 라는 결론에 도달하죠.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의 경우는 언제라도 리튬이온 배터리를 제거해서 출시하면 제의견과 같은 차량을 출시할수 있죠.



배터리가 없는 만큼 1000~2000 만원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말입니다.





일반국민들이 아직까지는 전기차를 선택할만큼 경제적이지 않으니 나중에 옵션으로 배터리 추가할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