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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 UHD 상용화를 시작하는군요.6 월부터 개최되는 월드컵을 목표로 하고 있군요.
뭐 헌데 대다수 국민들이 시청하는 지상파의 경우는 아직 시작도 못했다는 것이 문제죠.
지상파는 주파수가 없어서 시작을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워낙 시끄러운 동네라서 UHD 용 주파수 주면 나중에 "UHD + 3D + MMS " 한다고 난리 치지않을까 싶군요.
IPTV 는 UHD 송출은 시간문제인데 비해서 현재 가장 불리한 곳이 지상파라고 봐야겠군요.
IPTV 나 케이블은 자신들이 규격 정해서 그냥 송출하면 그만인데 반해서 지상파는 국가의 허가나 규제 그리고 주파수 사용에 대한 까다로운 인가 절차가 필요하니까요.
헌데 전세계적으로 700 메가 주파수는 통신용으로 분배하는 쪽이고 방송용으로 분배하는 국가는 드물다는 것이죠.
직접시청 인구가 겨우 8 % 에 불과한 우리나라에서 거대한 주파수를 지상파가 잠식하고 있는 것이 정당한가?
그것도 공짜로 말이죠.교육방송인 EBS 는 무료 사용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머지 지상파 방송국의 경우는 한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지상파의 전파 전송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IPTV 를 통한 통합 전송으로 전환해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IPTV 나 케이블 또는 위성방송의 경우 의무적으로 지상파를 재전송을 하대 대신 케이블이나 IPTV 에서 부담하는 전송료를 라인 사용료로 대신하는 방안이죠.
매체가 발전해 갈때마다 지상파는 항시 시끄러운 목소리를 높일테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