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다보면 주위에 그런 분이 왕왕 있어요.<br />
처음에는 이분이 왜 이런 악수를 둘까?...내가 모르는 뭔 묘수라도 있나?.......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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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보여줬던 사업 감각과는 전혀 동떨어지는 결정을 연거푸 내리다가 결국 사업의 기가 꺽이는걸 몇번 보곤, 대강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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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분 사업의 수명이 다했기 때문입니다.<br />
사람이 죽는거나, 사업
가장 최악의 경우를 둔 꼴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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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는 어려울수록 능력있는 조리장을 써야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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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조리장은 돈을 많이 줘야한다는 이유로 해고시키고 그 밑에 기본이 덜된 시다같은 사람을 조리장으로 쓴다면 망쪼로가는 지름길입니다.
창업 전문 블로그에서 조언해주는분 글을 본적이 있는데, 윗 본문이 이해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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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업 못하는 사람들이, 좋은 경기를 만나면 매출액이 늘어서 그 덕분으로 규모가 팍팍 커지면서<br />
운용을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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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줄어서, 매출이 줄면 그게 계속 적자로 가는게 쉽게 망하는 회사의 특징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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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망하는 회사는, 매출이 적더라도 이윤이 보전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