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음이 짠해서 올린 꽃동네 천사의집 이야기를 보고 김보연님이
커피와 로스팅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이영갑님,오세영님,남두호님,신필기님,권성안님,진현호님이 도움을 주시고
( 이중 권성안님은 신필기님이 개인 나눔에 대한 감사로 별도 명의
입금을 해주셨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 )
이름모를 훌륭한 회원분께서 거금 삼십만원을 보내주셔서
거금 47만원 이라는 돈이 모여 어린 천사들의 젖병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싸다의 따뜻함을 다시금 새롭게 느기는 기회가 됐으며 다시한번
김보연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무것도 하는것 없이 이런 뜻깊은 자리의 중책을 맡게되어 개인적으로
앞으로 제 인생이 남을 생각 하는 삶을 살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참여 못하셨더라도 이는 커피의 필요 유무에 따라
진행된일이니 마음 무거워 하실 필요 없으시고
주변에 천사의 집뿐만이 아니라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는곳이 많으니
아이들을 위해서 필요 없는 젖병, 옷가지, 치발기, 온전한 장난감,
동요CD등을 소량으로 보내 주시면 관계자들이 아이들을 보육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리며
모금한 금액은 심사숙고 해서 물품을 선택한뒤 투명성을 위해 인터넷 구매 후
배송 과정 까지 자유자료실에 생중계 해드리고
와싸다 게시판의 이름으로 전달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물품 조사를 마치고 구매를 완료 하고 게시판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