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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쫌 와닿지 않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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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가 무차별 난타를 당하게된 계기가 사실 독과점을 악용한 폭리질이었습니다.<br />
그리고 나머지 메이커들 제가 덩달아 폭리질이라고 가끔 합니다만 현기 못지않은 마진을 챙기고 있죠.<br />
그들에게 원하는게 제살 깎아먹어가며 점유율 높이라는 게 아닙니다.<br />
니들은 적당히 해먹으라는 얘기지요. 그렇게만 해도 점유율 늘어날 거라는 얘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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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론하

ㄴ현기 못지않은 마진을 챙기고 있다는 부분이 와닿지 않는군요.

bmw, 아우디가 가격은 벤츠랑 차이 조금나게 가져가고 프로모션을 크게하는걸로 이해하시면 될 거에요.<br />
무작정 가격 내렸다가는 저급품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릴 수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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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인 현대차가 기준을 잡으면 그 주위로 포진하는거죠...

이상규님. 쉐보레등의 덩달아 폭리질 관련한 사례는 수없이 많은 줄로 아는데요? 최근 말리부는 나아진 거 같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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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님. 수입차도 아닌 국내 메이커들이 그런 식의 상술을 사용한다는데 저는 동의할 수 없는 쪽입니다. 그리고 그게 익숙해지다보면 결국에는 우리 모두의 손해가 될 거구요.

가격내린다고 더 잘팔리는거 아니니까 당연히 안내리죠.

과점 상태하의 기업들은 가격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경제학에 나오는 기본적인 이야기입니다. gm이 가격을 내리면 현대도 내려 gm은 생각한 만큼의 가격인하에 따른 수입증대를 가져올 수 없다. 그래서 과점 상태의 기업들은 비가격경쟁을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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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광고, a.s , 품질 경쟁등.....그래서 자동차, 통신업계 광고시장이 크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최병영님.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행태에대해 질타하는 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독과점 시장을 깨는 것이 최선이겠지요.

김완호님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