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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관련 사이트 뿐만 아니라 여러 댓글에 오고간 이야기 중에
저와 친근함을 보여주겠다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돈...운운 하면서 제게 댓글을 써주신 김승수님께 죄송스럽지만 다음부터는
그런 댓글은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주제넘게 종3 바까쑤 아줌니..이런 시덥지 않은 이야기를 주저리면서
상대방이 읽었을 때 느꼈을 언짢은 마음은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먼저 게걸스러운
단어를 남발한 주제에 이렇게 경망스러운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죄송스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동안 김승수님께 함부로 내 뱉어서는 안될 이야기를 내뱉은 저의 경솔함을 자책하면서
차후론 저의 자식과 관련된 비록 농이고 친근함을 표현하고자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그런 댓글의 이야기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앞으론 김승수님께 예의에 어긋난 그런 저급한 단어를 사용하는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왜 제가 이 글을 올렸는지에 대해선 승수님께서 더 잘 아실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너그럽게 이해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도 당분간 자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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