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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줌 멀티 사지 않았나요? 그거 있으면 링크 건 물건 보다 더 좋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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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써봤지만 링크의 물건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나중에 싫증나서 팔때도 잘 팔리지도 않을거구요, 부띠끄는 아니더라도 인지도 있는 회사의 인지도 있는 모델로 사라 하시구요, 물 장터에가면 매물 수도없이 많으니 신품 보다는 중고로 사서 쓰면 되팔때도 거의 손해 안보고 쉽게 팔 수도 있으니 중고도 생각해보라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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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학생이면 드라이브 한두개, 코러스 하나, 딜레이 하나면 거의 모든 장르 다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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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아이바네즈 TS-9 + 지벡스 디스토트론에 보스 코러스/딜레이면 거의 모든 장르 커버되고 프로때까지 써도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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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멀티가 있으니 코러스, 딜레이, 페이져 같은 공간계는 줌 멀티로 하고 드라이브 계열만 꾹꾹이로 해도 되구요.

전에 줌 샀는데 사자마자 버튼이 폭발했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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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고정 와셔가 헐거워 튕겨 나온 것이더라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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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교환 신청했는데 재고가 없다고 해서 마냥 기다리던 중(지금도 품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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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냔 차액 제하고 야마하 앰프로 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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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이는 있던데 그냥 그걸로 정할까요? <br />

지태님 말씀 듣고 보니, 제 아들 놈이 끓지도 않고 넘으려 하는 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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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기타면 되고, 앰프면 된다고 하던 녀석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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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것 저것 욕심 내는 단계인가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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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는지 못하는 진 저도 모르겠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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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터는 공부 많이하고 내 장르에 맞는가 유튜브등 자료, 전문사이트(뮬등)의 사용기도 많이보고 결정해야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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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 학생이라 주변에서 무슨 얘기만 나오면 들어보지도 않고 혹 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은 일렉트로 하모닉스에서 전설의 명기라 불리우는 클론 센타우르를 복각한 소울푸드란게 인기인데 이게 뭔지도 모르고 자기한테 맞는지도 안보고 사면 사자마자 후회 이런과정이 반복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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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 드린

지태님 매우 고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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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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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용하는 선은 멀티 이팩터 하나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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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이 꼭 필요한 것 두어개 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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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상은 개발에 주석 편자라고 일러 주고 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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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님의 말씀을 들으니 제 말발이 더 확실해지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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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br />

멀티는 어느 정도 품질만 되면 적당히 쓸만합니다.<br />
옛날 멀티는 ADC/DAC의 sampling rate가 너무 낮아서 아무리 과거 명기였다고 해도 지금 사용하기 좀 힘든데,<br />
최근의 멀티는 일단 소리가 시원시원합니다.<br />
그런데 위의 링크는 저도 추천드리기가 좀 그렇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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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철지난 Boss GT 시리즈, ME 시리즈를 저렴하게 들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멀티라

뭔지도 모르고 소울푸드 산 일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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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것 같은 중고 보스 ME-70이 30만원 정도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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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앰프가 야마하 THR-10이시라면...?. <br />
야마하 THR-10에 멀티를 물리는건....? <br />
뭔가 조금 언밸런스한것 같기도 합니다만....ㅡ.ㅡ

정지윤님 에이 왜 그러세요 ^^

제일 좋은 소리는 어쿠스틱...자연의 소리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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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목수가 연장 탓하고 밤 일(?) 못하는 잉가니 허리부실 탓은 안하고 마님만 탓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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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내고자하는 음색과 사운드를 내는데 많은 이펙터는 사실 필요없다고 봅니다...<br />
실력이 문제일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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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저렴한(?)앰프도 어지간한 프로 뮤지션들의 음색을 만들어 줍니다...<

저도 이분야에는 도무지 아는것이 없으스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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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먼 말 방울 소리만 따라가는 정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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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얼쉰, 저렴한 기타끼리 트레이드 어띄십니꽈?<br />
어차피 연장 탓 않하실 거니까!<br />

가격이 참 착하네요...뮬의 사용기랑..유튜브에서 소리 들어보신후 결정하심이....

두호님...ㅡ,.ㅜ^ 제 기타는 내다 버려두 안줏어갈 허접 기타입니다...ㅡ,.ㅜ^

제가만든 교재내용중 일부 발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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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로 된 이펙터(일명 꾹꾹이)는, 수많은 메이커가 있으나, 사이즈나 모양은 우측사진과 거의 동일하며, 원조격인 우측사진의 Boss사 제품이 가장 대표적이며, 소리도 정평이 나있음. 가격은, 이펙트종류에 따라, 제각각 8만~20만원선.<br />
Ibanez의 ts-9(14~20만원선)은, 프로들도 사용하여 정평이 난, 고급오버드라이브로서, 락보다는 부르스나 재즈에

김학순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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